본문 바로가기

분류 전체보기1401

'아륀지' 한마디에 영어 과외비 증가 아무래도 영어와 관련된 사업을 해야 할 듯 하다. MB 정부는 툭하면 영어와 관련된 정책을 내 놓는데 결과적으로 서민들의 영어 사교육비를 엄청 증가시키는 결과만 나왔다. [그림 출처 : 한겨레신문] 학생 1인당 월 평균 사교육비를 과목별로 살펴보면 영어가 7만6천원으로 2007년보다 11.8% 늘어 증가폭이 가장 컸다. 영어 사교육비가 증가한 데는 이명박 정부의 영어교육 강화 정책이 큰 영향을 끼쳤다는 분석이다. 정부 출범 초기 ‘아륀지 정부’라는 신조어를 만들어 낸 영어 몰입교육 논란과 ‘영어로 하는 영어수업’, 서울 국제중 설립 등으로 영어의 중요성은 더욱 강조됐고, 교육과학기술부는 초등 영어 수업시간 확대, 말하기·쓰기 위주의 새로운 영어능력시험 도입 등 영어교육 강화 정책들을 잇따라 내놨다. 교과.. 2009. 2. 28.
2005년 5월 중국 상해에서 한 세미나 발표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옛날에 이런 일도 있었다. 중국 상해에 가서 한 100여명 모아놓고 한 주제에 대해서 발표를 했다. 좀 떨리기도 했지만 다 경험이기에.... 그래도 이런 기회가 또 있었으면 좋겠다. ㅎㅎㅎ 2009. 2. 27.
2003년 10월 연우 태어나다 !!! 2009. 2. 27.
피자로 떼운 팀 회식 팀이 2명이다보니 딱히 회식을 거창하게 할 수도 없다. 그래서 근처 피자헛에 가서 피자 한판으로 회식을 했다. ㅎㅎㅎ 피자는 역시 슈퍼슈프림이 짱이다. 포테이토 피자도 있고 불고기 피자도 있지만 파인애플이 살짝 녹아 있는 피자가 개인적으로 제일 좋다. 2009. 2. 26.
점심시간을 이용한 출사 점심을 후딱 먹고 출사를 나갔다. 회사 뒷편에 있는 대치 유수지체육공원... 날씨가 좀 풀려서 그런지 근처 회사에서 산책이나 운동을 제법 나오는 것 같다. 내일은 다른 쪽으로 좀 돌아볼까나 ^^ 2009. 2. 25.
이젠 법원도 정권의 시녀 !!! 검찰에 이어 법원도 정권의 눈치를 보는 신세가 되었다. 오늘 아침 한겨레신문에 단독보도가 되었지만 신문기사를 보면서 참으로 한심했다. 허만 서울중앙지법 수석부장판사(현 서울고법 부장판사)는 지난해 6~7월 즉결심판에 회부되거나 구속영장이 청구된 촛불집회 사건 관련자들에 대해 형량을 높이고 구속영장 기각 사유를 바꿀 것을 판사들에게 요구했다. 당시 서울중앙지법에 있던 한 판사는 이날 “허 수석부장판사가 단독판사들에게 촛불집회에 참가한 혐의(집회 및 시위에 관한 법률 등)로 즉심에 회부된 피고인들에게 벌금형이 아닌 경찰서 유치장에 가두는 구류형을 선고하라고 요구했다”고 말했다. 경찰은 촛불집회가 한창이던 6~7월 단순 참가자들 일부를 즉결심판에 넘겼으며, 당시 서울중앙지법엔 하루 10명 안팎의 촛불집회 관련.. 2009. 2. 25.
2003년 5월 집앞에서... 2009. 2. 19.
광개토대왕님!! 야후는 다음이 물리치겠습니다. 2000년 가을로 기억된다. 다음커뮤니케이션에 근무할 때는 신문에 대문짝만하게 지면광고를 실은 적이 있다. 야후와의 한판 승부를 위해 도전적으로 냈던 광고... 이 광고 후에 바로 코스닥 상장을 진행했다. 그때 그 기분이란.. 정말로 말할 수가 없었다. 지금보면 로고도 촌스럽지만 그때는 회사를 다니는 자부심이 대단했다. 하지만 지금은 그런 자부심은 솔직히 거의 없는 것 같다. 어찌보면 끌려다니는 인생 같기도 하고.. ㅜ.ㅜ 그래도 가끔씩 이 광고를 보고 힘을 얻기도 한다. 아련하게 몇년전 기분이 들기도 하고 말이다. 아직은 안 늦은 것이겠지 ^^; ㅎㅎㅎ 파이팅이다... 2009. 2. 16.
중앙공원 등산 일요일 점심에 온 가족이 중앙공원에 있는 낮은 산을 올랐다. 날씨가 적당히 따뜻해서 등산하기에 딱 좋았다. 산 정상(?)에 있는 계단을 올라보니... 작은 팔각정이 하나 있었고... 그 주위에는 헬스클럽을 방불케 할 만큼 많은 운동기구가 놓여져 있었다. 많은 어른들이 열심히 운동을 하고 있었다. 자매의 오래 매달리기 대결... 연우가 이겼다. ^^; 내려오는 중간에 토끼도 보고 먹이도 주었다.. 아마도 집토끼를 산에 풀어놓은 것 같다. 연우는 잔디밭에 누워 구르기를 열심히 하고... 지우는 징검다리를 건너보겠다고 나섰다. 이 모습들 처럼 항상 언니가 앞에 서서 동생이 잘 따라가면서 자랐으면 좋겠다. 2009. 2.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