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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화를 직접 빠는 지우 토요일 오후다. 목요일에 본 기말고사를 끝내고나서 인지 지우가 토요일을 마음껏 즐기고 있다. TV도 보고 만화책도 보고 먹고 싶다는 군만두도 튀겨 주었다. ㅎㅎㅎ... 기말고사에서 모두 100점을 받아왔다. 나도 기분이 좋다.. 이것저것 하더니 갑자기 실내화를 들고 욕실로 들어가더니 고무장갑을 끼고 빨기 시작한다. 더러워진 실내화를 깨끗이 빨고나서 기분좋다고 웃어보인다. ^^; 2008. 12. 6.
술술술 술을 먹으려면 이 정도는 되어야 ㅜ.ㅜ 아~~ 속 쓰려... 2008. 12. 5.
지우가 한창 태권도를 배울 때 지금은 태권도를 잠시 쉬고 있지만 한창 태권도에 푹 빠져 승급심사를 받을 때의 모습이다. 참 열심히 한다. ^^; 2008. 12. 5.
분당에 원더걸스가 떴다 !!! 지우와 친구들의 노바디 공연!!! 짜잔~~~ 더이상의 원더걸스는 없다. ㅎㅎㅎ 2008. 12. 5.
지우와 친구들의 노바디 !!! 요즘 지우와 친구들이 원더걸스의 노바디에 푹 빠졌다. ^^; 2008. 12. 3.
지우 백일 사진 컴퓨터를 정리하다가 찾은 지우 백일 때 찍은 지우 사진 2008. 11. 30.
엄마와 나 정말로 오랜만에 찍은 엄마와 나 2008. 11. 29.
누구를 위한 하이패스인가? 너무 열이 받았다. 나 뿐만 아니라 어제 그 시간, 그 장소에 있었던 모든 사람들이 그랬다. 무슨 야그일까? 바로 하이패스와 非하이패스의 차별때문이다. 어제 회사일로 경기도 화성에 있는 현대자동차 연구소에 다녀왔다. 출발은 회사에서 대략 12시 30분쯤 해서 화성에 2시쯤 도착했고 업무협의를 대략 2시간쯤 하고 4시쯤 서울로 돌아오고 있었다. 오며 가며 과천-의왕고속도로를 이용했는데 돌아올 때 심각한 문제가 있었다. 화성을 출발해서 의왕톨케이트의 A지점에 도착한 것이 대략 4시 40분... 톨게이트를 줌심으로 차가 빽빽히 밀리는 것을 보고 나서 "아~~ 이제 퇴근시간이라 밀리는 구나"라고 생각했다. A지점에서 B지점까지 걸린 시간이 댜략 20분... 휴~~ 이거 명절도 아니고... 원 거기까지는 참아줄만.. 2008. 11. 27.
접대비를 건당 100만원으로 올리면 누가 제일 좋아할까? 접대비를 두배로 올리겠단다. 그렇게 해서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소비도 촉진시키겠다고 한다. 현재 접대비 한도는 건당 50만원이다. 만약 50만원이 넘는 경우에는 접대목적, 성명 등을 다 적어서 신고해야 한다. 이 제도가 도입되었을 때는 접대비로 너무 과다한 비용이 지출되고 향응에 따른 부작용이 있어서 이런 점을 보완하기 위해사 시행되었다. 이 제도가 시행될때도 많은 불만사항이 있어서 특히 영업사원들이.... 그렇다고 접대를 하고자 할 때 50만원으로 끝을 내느냐 그건 또 절대로 아니다. 이 제도가 시행될 초기에는 접대비가 100만원이 나오면 카드 2장으로 49만원씩 끊어서 제출하는 방법을 사용했었고 국세청에서 이것을 알아내는 방법을 만들어내자 단골 술집들에 미리 양해를 구해 날짜를 달리하여 계산을 하는 방.. 2008. 11. 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