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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초대장을 드립니다. - [수정] 마감되었습니다. 티스토리 초대장이 10매 있습니다. 댓글을 남겨주시는 분께 초대장을 발송해 드리겠습니다. 비밀글을 체크하신 후, 댓글을 주시면 바로 전송토록 하겠습니다. 오늘 하루도 즐겁게 보내세요. 2007. 10. 29.
DVD와 CD의 크기는 똑같은데 왜 케이스는 다를까? CD는 너비 14.8센티미터에 높이 12.5센티미터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되고,DVD는 너비 10.45센티미터에 높이 19.1센티미터의 케이스에 담겨 출시된다.어째서 같은 크기의 디스크가 이렇게 다른 포장용기를 이용하는 것일까?조금만 조사해보면 이러한 차이가 유래한 역사적 기원을 알 수 있다.디지털 CD가 출현하기 전에는 레코드판이 대세였다.레코드판은 가로 세로 30.2cm의 정사각형 재킷(디스크의 크기에 꼭 맞춘 재킷)에 포장되어 판매되었다.다시 말해서 그러한 재킷이 진열되던 산반을 수평으로 반씩 나눠 칸막이를 설치하면CD 케이스를 두 줄로 진열할 수 있었다는 이야기다.따라서 레코드판을 대체한 CD 케이스가 레코드판 재킷의 절반 크기였던 것은진열장 대체에 따르는 적잖은 추가비요을 절감하기 위한 것으로 봐.. 2007. 10. 29.
미국인 34%는 귀신과 UFO을 믿는다. 재미있는 조사결과가 있어서 포스팅을 한다. 미국인들 가운데 귀신의 존재를 믿는 사람과 미확인비행물체(UFO)가 실제로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사 람의 비율이 각각 34%라고 한다. AP통신과 여론조사 기관 입소스가 할로윈데이를 앞두고 실시한 25일 발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최근 같은 조사기관에서 집계한 조지 W 부시 미국 대통령의 지지율 31%보다 약 3% 앞선 것이다. 이 가운데 응답자의 23%는 자신이 실제로 귀신을 본 적이 있다고 답했고 UFO를 직접 봤다는 사람은 14%였고, 초능력 현상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미국인은 절반에 가까운 48%였고 마법이나 주문이 정말 효과가 있다고 믿는 사람도 19%에 달한다고 한다. 우리나라 대통령도 현재 지지율이 그리 높진 않지만(물론 올초보다는 많이 상승한 것.. 2007. 10. 29.
분당 불곡산 등산 10월 27일 토요일. 무엇을 할까 많이 고민을 했다. 두어달 동안 주말에 특별한 이벤트가 없어서 이번 주말에도 그냥 넘어가면 아무래도 마누라님한테 많이 꾸쭝을 들을 것 같았다. ^^; 장흥 아트파크나 송암천문대를 가려고 인터넷으로 이것저것 알아보았다. 분당에서 외곽순환도로를 타고 의정부 쪽으로 가면 되니까 그리 막힐 것 같지도 않고 토요일 점심 전에 출발해서 장흥근처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고 아트파크에서 아이들과 어린이체험을 한 후, 늦은 오후에 근처에 있는 송암천문대로 가서 단풍도 구경하고 별 구경을 할 계획을 세웠다. 토요일 아침에 아이들에게 내가 세운 황금계획을 말해주었더니 큰 딸이 차 타고 가기 싫다고 그냥 할아버지 집에 가잖다. ㅜ.ㅜ 또는 유치원에서 가본 불국산에 가자고 하는데 어찌할까 고민하.. 2007. 10. 28.
감귤, 강제착색에서 해방시켜라 - 노란 감귤의 진실 금요일 밤 10시에 방영된 KBS 1TV 이영돈PD의 소비자고발 프로그램은 그동안 감귤에 대해서 잘못알고 있었던 사실을 일깨워준 아주 좋은 내용이었다. "소비자의 잘못된 인식이 맛없는 감귤을 만든다??" 왜 산지 얼마 되지도 않은 감귤이 쉽게 상하는 것일까? 그 이유는 제주도 사람은 다 알고 서울 사람만 모르는 공공연한 비밀로 치부되는 감귤의 강제착색과정에 있었다. 서울에서 아니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에서 판매되는 거의 모든 감귤의 색깔은 노란색일 것이다. 그 이유는 우리나라 소비자들이 푸른색의 감귤이 덜 익었었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프로그램을 보면 산지에서 막 올라온 감귤이 경매가 끝나기도 전에 썩는 것을 볼 수 있다. 130~150개 한박스에서 최소 30여개가 바로 썩어나간다. 이러한 이유는 감귤에 .. 2007. 10. 27.
구케의원들 국정감사 중 거액 향응 받아... 그들은 누구누구일까? - 수정 오늘 동아일보 톱뉴스가 "국감의원들 피감기관서 거액 향응 받아..."입니다. 국회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위원장 임인배) 소속 6,7명이 대전지역 7개기관의 국정감사를 마친 뒤 단란주점에서 피감기관 관계자들에게서 수백만원 어치의 향응을 제공받았다는 것이 주 내용입니다. 한적한 룸살롱을 알아보라는 내용도 있고 그 국회의원 중에서는 여종업원과 소위 2차를 갔다는 보도도 있습니다. 이 보도가 사실이라면 당연히 성매매특별법에 의해서 처벌을 받아야 겠지요. 보도를 보면서 답답한 것은 그 국감장에 있었던 의원들이 누구인지 이름이 없다는 것입니다. 그냥 A의원, B 단란주점 등으로만 보도를 하거든요. 그래서 찾아봤습니다. 그들이 누구인지.. 꽁꽁 숨어있길래 열심히 찾았습니다. 현재 과학기술정보통신위원회에 소속된 국회의.. 2007. 10. 26.
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메일함에 쌓여있는 메일들을 정리하다가 눈에 띄는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를 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자동차를 같이 타고 갈 때 주의사항입니다. 특히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할 때는 아예 타지 말라는 군요. 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남의 차에 동승하면 운전자와 공동 운행을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의 잘못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보험에서 동승자에게 지급하는 사고 보상금이 자칫 삭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승자가 운전자의 행동을 보고 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인지했으면서도 계속 운행하도록 방치했다면 자동차보험사에서 지급되는 사고 보상금이 더욱 많이 삭감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를 알려드리오니 꼭 알고 계시기 바랍.. 2007. 10. 25.
문국현, "후보단일화 관심없다" 창조한국당(가칭) 문국현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국민들이 기존의 정당을 부패와 실정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는데 어느 정당과 연대를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살리고 교육과 인적투자를 늘려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뜻이 있는 인사들이 창조한국당으로 오면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일각에서 나오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사퇴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사퇴를 할 것 같으면 아시아 최고 연봉자로 있지 뭣하러 선거에 나왔겠느냐며 사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오늘자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 상당수가 심정적으로는 문국현 의원을 지지한다고 한다. 또한, 사이버상에서는 이미 2007 대선 구도가 문국현 VS 이명박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다. 정.. 2007. 10. 25.
정말로 한나라당은 네이버를 평정한 것인가? 오늘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기사 원문보기 요즘 블로그에서도 네이버 직원인 분과 다른 분 사이에서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편집을 한다 안한다 등으로 잦은 토론(?)을 하는 것 같다.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네이버 댓글 사건도 그렇고 말이다. 선거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한다고 하면서 특정 후보의 비난성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허용했으니 블로그들이 난리날 만도 하다. [신비한 신묘의 이야기 글 보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한나랑에 의해서 Control 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네이버는 평정했고 다음은 폭탄이라는 발언인데 앞으로 상당한 논란을 가져올 것 같다. 물론, 위.. 2007. 10.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