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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산책353

개콘 개그맨 김대희 삭발을 보고 어제 개그콘서트를 보면서 개그맨들 참으로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다. 다들 아는 내용이겠지만 "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개그맨 김대희가 실제로 삭발을 감행했다. 오늘 오전 각종 인터넷 뉴스에서도 김대희氏의 삭발이 화제가 되었다. 반응도 각양각색이다. 개그맨 김대희氏의 열정을 칭찬하는 반응도 있고 머리를 깍는 정성에 감동했다는 의견도 있고 너무나 재미있었다는 의견이 있는 반면에 그렇게 까지 했어야 하느냐, 보기가 싫었다 라는 의견도 있었다. 나도 그 코너를 좋아해 매주 웬만하면 보는 편인데 솔직히 좀 놀랐다. 물론 웃기도 했지만 김대희氏가 다음주에는 어떻게 나올지 궁금하기도 했다. 코너를 같이 진행한 개그우먼 신봉선氏가 대사를 할 수 없을 정도로 충격적이었지만 내 개인적으로는 김대희氏의 열정에 박수를 보낸다... 2007. 11. 19.
2007년에 달라지는 연말정산 내용 ‘유리지갑’의 직장인에게 연말정산은 가장 큰 재테크 방법 가운데 하나이다. 바쁘고 귀찮다고 미루지 말고 지금부터 이것저것 챙겨서 꼼꼼하게 준비해야 한다. 특히 올해 연말정산부터는 미용, 성형수술, 보약 등도 의료비 공제를 받을 수 있고, 취학 전 아동 교육비 공제대상이 태권도학원 등 각종 체육시설로 확대되는 등 달라진 내용이 적지 않다. 올해부터 달라지는 연말정산 내용을 살펴보자. 다자녀 가구, 추가공제 신설 소수 공제자 추가 공제가 없어지는 대신 다자녀 가구 추가 공제가 신설돼 자녀 2명까지는 50만원, 자녀가 3명 이상이면 1명 늘어날 때마다 100만원씩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자녀가 3명이면 150만원, 4명이면 250만원을 공제받는다. 미용 성형수술 보약 등도 공제 의료비 공제가 미용, 성형수.. 2007. 11. 19.
4주만에 구글 애드센스 핀(PIN) 받다. 재신청 했는데 ㅡ.ㅡ 구글 애드센스 PIN을 어제 받았다. 이제나 오나 저제나 오나 기다린 것이 약 한달. 이번에 발송한 건 오지 않나보다 생각하고 포기한 후 애드센스 관리자에서 핀의 재 발송 요청을 했다. 후~~ 앞으로 또 한달을 기다려야 되는군.... 그리고 하루가 지나자 회사직원이 웃으면서 엽서같이 생긴 놈을 한장 가져온다. 직감적으로 핀이라는 것을 알았다. 여러 사람 블로그에서 핀의 이미지를 많이 보아왔기 때문이다. 신기하기고 했고 재미있기도 했지만 핀을 재요청한 상태라 저기 들어있는 핀을 입력해도 될까?하는 의구심이 들었다. 일단 애드센서 관리자에서 막 받은 핀 번호를 입력했다. 오호~~ 지급일시정지에서 지급 활성화로 상태가 바뀐다. Yaho~~~ 애드센스를 시작한 것이 9월 27일. 50달러를 넘어선 때가 10월 .. 2007. 11. 17.
역시 입소문, '색,계', 흥행 3대 악재 입소문으로 뚫었다 역시 입소문만한 마케팅 도구는 없는 것 같다. 입소문마케팅에 대한 몇가지 포스트를 올렸었는데 영화 '색,계'도 입소문 때문에 뜨고 있다는 보도가 나왔다. 이안 감독의 영화 '색,계'가 흥행에 불리한 악재를 입소문으로 뚫고 의미있는 스코어를 기록하고 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지난 8일 개봉한 '색,계'는 주말 3일 동안 22만 6722명을 동원해 개봉 첫 주 박스오피스 2위를 차지했다. 전통적으로 각종 해외 영화제에서 수상한 작품들은 예술영화라는 편견에 휘말려 흥행에 불리하기 마련인데 '색,계'는 베니스영화제 황금사자상을 수상한 게 오히려 도움이 되고 있다. 파격적인 베스신에 대한 입소문이 돌면서 예술성이 인정받았다는 게 전화위복이 된 것이다. [중략]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의 .. 2007. 11. 12.
제발 좀 쉬자... [펌]제발 좀 쉬자... 2007. 11. 6.
아토스, 마티즈 등 경차를 타지 않아야 하는 이유 기름값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어서인지 경차에 대한 관심이 다시 일고 있다.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처럼 경차가 활성화되고 있진 않다. 과거 경차가 반짝 유행을 했을 때 아토스, 마티스, 비스트 등 800cc 이하 경차가 몇 종 있었으나 지금은 딱 마티스 한 차종이다. 물론 내년에 1000cc도 경차에 포함되면 모닝도 포함되겠지만.... 왜 그럴까? 왜 이렇게 경차가 안 팔릴까? 여러가지 이유가 있겠지만 모 신문의 기사처럼 정부는 돈 덜 번다. 기업은 돈 안된다. 소비자 폼 안난다. 가 가장 큰 이유일 것이다. 정부는 환경도 중요하지만 유류세 등 세금이 덜 걷힐까봐 경차에 대한 혜택에 대해 민감할 수 밖에 없다. 따라서, 혜택이 그렇게 크지 않는다면 서민의 입장은 굳이 경차를 선택하지 않을 것이다. 기업은 .. 2007. 11. 6.
취업 & NEW 창업박람회 많이 와 보세요. 지하철 3호선 학여울에 있는 서울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대한민국 취업&New창업박람회가 열리고 있습니다. 11월 2일(금) ~ 4일(일)까지 열리는데요. 현재 많은 업체들이 전시 및 구직자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11시 현재 참가업체에 비해 방문객이 적은데요. 창업이나 취업정보를 얻고자 하시는 분들은 좋은 정보를 많이 가져가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관련 정보는 행사안내를 클릭하시면 보실 수 있습니다. 2007. 11. 2.
진돗개와 차우차우 누가 더 셀까? 재미있는 동영상이 있어서 퍼 왔습니다. 우리나라 진돗개와 중국 차우차우 중 누가 더 셀까요? 2007. 11. 2.
죽도로 죽도록 때리는 교사, 이거 체벌맞어? 전주의 한 고등학교 일어난 체벌장명 동영상이다. 정말로 죽도로 죽도록 때린다. 맞다못한 학생이 일어서자 교사가 따라가면서 또 때린다. 정말로 개패듯 맞는다는 표현이 맞는 것 같다. 학생들간의 폭력도 심각한 문제지만 이성을 잃은 교사의 폭력도 좌시해서는 안될 것이다. 2007. 11.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