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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arch Technology Sumiit 2008 행사 안내 코리아와이즈넛, 다이퀘스트, 코난테크놀로지, 쓰리소프트, 오픈베이스, 솔트룩스 등 검색엔진 전문기업 6개사 모여 검색 솔루션에 대한 전문적인 컨퍼런스를 개최합니다. 그동안 KM&EDM 컨퍼런스에 참가하여 검색솔루션을 소개하였으나 검색만을 특화하여 국내기업들이 컨퍼런스를 개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첫 컨퍼런스라 그런지 참가비가 없습니다. 추첨을 통한 경품은 당근 제공합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STS2008 검색기술 컨퍼런스 홈페이지 바로가기 1. 일시: 2008년 9월 2일 화요일 13:00 ~ 17:30 2. 장소: 삼성동 그랜드인터콘티넨탈 호텔, 그랜드볼룸(2F) 3. 주최: 코리아와이즈넛, 코난테크놀로지, 쓰리소프트, 다이퀘스트, 오픈베이스, 솔트룩스 총 6개사 4. 목적 1).. 2008. 8. 22.
유도보다 재미없는 태권도 어제 태권도에서 2개의 금메달을 땄다. 정말로 잘했고 그동안 고생한 손태진, 임수정 선수에게 정말로 축하를 보낸다. 하지만 어제 태권도 경기를 보면서는 긴장감이나 재미, 감동(?) 뭐 이런 것은 하나도 느끼지 못했다. 우리나라 선수들이 선제공격을 통해서 화끈하게 경기를 풀어나가는 것이 아니라 주로 구사하는 전략이 상대가 공격해 오면 그것을 받아치는 기술로 점수를 따려고 하니 서로 공격을 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뛰기만 하는 모습을 계속해서 보이고 있다. 아마도 남은 2경기에서도 그런 모습들은 크게 변하지 않을 것으로 본다. 태권도의 실력이 전세계적으로 많은 부분 평준화되어 있다고 하지만 월등한 실력을 가지고 있다고 자부하는 우리나라 선수들이라면 좀더 화끈하게 좀더 공격적으로 경기를 펼치는 것이 어떨까 싶다... 2008. 8. 22.
우결, 소시, 엄뿔을 알면 신세대, 모르면 구세대?? A : "너 우결 봤니?" B : "우결??? 그게 뭐야?" A : "그 왜.. MBC에서 하는 우리 결혼했어요." ---------------------------------------- A : "소시 노래 너무 좋더라" B : "소시는 또 뭐야?" A : "아유.. 바보 소녀시대잖아" ---------------------------------------- A : "이번 원걸의 소핫 너무너무 좋아" B : "원걸??? 혹시 원더걸스???" ---------------------------------------- A : 어제 엄뿔에서 김혜자가 가출했데.... B : 뭔 뿔???? 두글자로 대화하는 것이 유행이다. 두글자를 알면 신세대, 모르면 구세대라고도 한다. 이렇게 두글자가 나타나게 된 것이 휴대폰.. 2008. 8. 21.
MB 지지율 상승의 마지막 프로젝트는 선수단 퍼레이드???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에 복귀했다. 청와대에서 잔뜩 고무된 분위기라고 한다. 추석쯤에는 지지율 40%을 바라본다는 소식도 들린다. 이런 지지율을 바탕으로 정연주 전 KBS 사장 해임, 촛불집회 강경대응 등을 추진하고 있다. 지지율 30%가 뭐가 그리 대단하다고 난리인지 모르겠다. MB의 3월초 지지율을 52%였다. 아직도 정권초기에 비하면 많이 부족한 것이다. 무엇보다도 현재 지지율이 오른 것은 시기적인 영향이 있을 것이다. 올림픽, 독도 문제등으로 인해 민심이 잠시 응집된 것 뿐이지 정치적이나 경제적으로 불만이 사라진 것은 절대로 아니다. 이런 것을 아는지 모르는지 잠시 오른 지지율에 도취하여 지지율 상승의 마지막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올림픽 선수단 퍼레이드!!!" 누구의 머리에서 나.. 2008. 8. 21.
여름휴가 2 - 물치항 회센타 속초해수욕장에서 즐거운 파도타기를 마치고 한화콘도에서 잠시 휴식을 취한 후 저녁을 먹으러 나섰다. 속초에는 대포항, 외옹치항 등 항구가 있어서 회를 그럭저럭 싸게 먹을 수 있다. 외옹치항은 재작년에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굉장히 작은 항구이다. 힛집도 약 10여개 정도밖에 안된다. 외옹치항의 장점은 아는 사람이 그다지 많지 않아서 붐비지 않고 편하게 회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대포항은 크고 화려하고 다 좋은 것 같은데 호객행위가 심하다는 소리가 있어서 우리 가족같이 실갱이(?)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사람들은 잘 안가게 되는 것 같다. 암튼 이번에는 양양에 있는 물치항으로 정했다. 대포항에서 아래쪽으로 약 2Km 정도만 가면 바로 물치항이다. 인터넷에서 찾아보니 어촌계에서 직접하는 것이라서 싸고 좋다고.. 2008. 8. 20.
여름휴가 1 - 황태마을 그리고 속초해수욕장 1. 출발 속초로 여름휴가를 가기로 했다. 2박3일을 계획하고 속초해수욕장, 설악워터피아, 천곡동굴를 비롯하여 "가을동화" 촬영지內 맛집 등을 모두 경험하기로 하였다. 여행전에 언제나 그렇듯 속초지역을 가능한 많이 공부하고 각종 자료를 프린트한 후 잠을 잤다. 그날 따라 왜이리 잠이 안오던지 ^^; 8월 17일 오전 5시 30분!!! 휴대폰 알람이 울렸다. 가볍게 일어나서 어제 밤에 싸놓은 짐보따리를 차에 그득 싣었다. 6시 15분쯤에 아이들을 깨우고 가볍게 누룽지를 한그릇씩 먹였다. 아이들이 배가 고프면 차에서 금방 깬다. 그러면 여행이 힘들어 진다. ^^; 6시 40분쯤 이번 여행을 함께 가기로 한 현수네 가족이 아파트 주차장으로 들어왔다. 서로 가볍게 사인을 보내고 속초로 GoGo!!! 영동고속도로.. 2008. 8. 20.
요즘 작곡을 하는 지우 피아노를 배운지 얼마나 되었나? 한 7개월 된 것 같다.. 처음에는 띵깡 띵깡쳤는데 요즘은 제법 소리가 좋다. 가끔 교재에 나온 올드 팝송을 들려주기도 하는데 들은만하다. 그러더니 지난주부터는 오선지를 그려서 자기가 음표를 그려넣고 작곡을 한다. ^^; 피아노 선생님은 가르친 보람이 있다고 하고... 이거 피아노를 주욱 시켜야 하나.... 돈이 많이 든다고 하는데... ㅜ.ㅜ 피아노 옆에서 오선지 노트에 작곡을 시작하려고 한다. Are you Ready??? 위에 것은 '햄스터'라는 곡이다. 이것은 '우체통'이라는 곡... 혹시 모르니 저작권 보호를 요청해야겠다. ㅎㅎㅎ 피아노 천재도 필요없고 수재도 필요없다. 그냥 키우면서 이런 소소한 재미가 있고 행복이 있으면 그만이다. 2008. 8. 19.
미국에서 사온 일본양주 회사 직원이 휴가를 이용하여 미국을 다녀왔다. 면세점에서 작은 양주를 하나 사왔는데 일본산 양주다. ^^ 미국에서 사온 일본 양주.... 조만간 맛을 봐야 하는데 아직 기회가 없다... 2008. 8. 15.
오이 무침 아내가 가끔씩 만들어주는 오이 무침... 내가 좋아하는 반찬 중 하나... ^^; 2008. 8.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