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1387 10대 자녀와 가볼만한 퓨전짬뽕집, 니뽕내뽕 분당서현점 레알 후기 오늘은 10대들이 좋아할만한 퓨전 짬뽕집을 소개합니다. 니뽕내뽕 ㅋ가게 이름만 들어도 막 짬뽕이 떠오릅니다.오늘 방문한 곳은 니뽕내뽕 분당서현점.분당 서현역 AK플라자 근처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 크레이지 덕 자리네요. 두 따님을 모시고 평일 저녁에 퓨전 짬뽕을 먹으로 갔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여러가지 퓨전짬뽕 중에서 차뽕, 일뽕, 로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로뽕입니다. 한마디로 치즈가 잔뜩 들어갈 걸쭉한 짬뽕입니다. 맛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주문한 세가지 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다음을 일뽕입니다. 향이 진하고 초반 국물맛은 좋습니다.후추맛이 강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뽕입니다. 가장 전통적인 짬뽕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불맛을 내려고 채소를 웍에 확 태운 것이 보.. 2018. 11. 6. 코골이 스트레스를 10% 이상 줄여봅시다. 코골스탑 실 사용기 어릴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결혼 후, 나이가 들어가고 술을 즐기다보니 코를 골게 되었습니다. 30대는 아내도 그럭저럭 참아줄만 했는지 코를 고는 것에 대해 심하게 어필하지 않았는데 40대부터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술이 늘어가면서 코 안쪽이 조금더 늘어져서 코 고는 소리도 커지고 수면무호흡의 증상도 생겼나 봅니다. 저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아내가 자꾸 잠에서 깨니 몹시 피곤해 하네요. 코골이 수술도 알아보았지만 검사비가 약 80만원으로 너무 비싸고 검사비 자체는 보험이 되지 않아 엄두를 못냈습니다. 또, 재발이 된다. 너무 아프다. 이물감이 있다 등등의 수술 후기도 선뜻 수술을 생각하게 되진 않더군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속은 셈치고 구입한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보던 제품이긴 한데.. 2018. 11. 5. Queen & 프레디 머큐리의 일대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 그룹 퀸(Queen)의 일대기를 그린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Bohemian Rhapsody). 웅장한 사운드와 카랑카랑하고도 시원하게 내지르는 프레디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고자 IMAX에서 관람했다. 영화를 보기 전, 프레디 머큐리의 삶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했지만, 관람 후, 왜 그가 그렇게 힘들어했고, 어떤 삶을 살았는지 조금은 알게 되었고 이해하게 되었다. 영화를 보면서 가장 감명을 받았던 장면은 바로 Live Aid를 그대로 재연한 것이다. 청소년 시절에 TV로 보았었던 공연, 어렴풋이 기억나는 공연을 생생하게 보여준 장면은 압권이다. Queen Live Aid 1985 바로보기 유튜브로 그때 공연을 다시 보니, 프레디 머큐리의 노래, 무대에서의 퍼포먼스, 피아노 위의 맥주/콜라의 위치까지 똑같이 재.. 2018. 11. 4. 유플러스 무제한요금제!! 똑바로 홍보합시다!!! 요즘 스마트폰의 데이터 요금이 많이 낮아지고 있습니다. 유플러스에서 데이터 무제한 요금제를 내놓은 후, 반응이 좋았던지 SKT, KT에서도 나름 저렴한(?) 무제한 요금제를 출시하였습니다. 저는 유플러스는 몇년째 꾸준히 사용하고 있습니다. 가족 결합으로 아내와 아버지도 함께 쓰고 있구요. 월평균 6만원대 약 6기가의 요금제를 사용하다가 아내에게 데이터를 자유롭게 주기 위해서 무제한 요금제로 갈아탔습니다. 전문 상담원하고 상담을 하니 상담원께서도 가족중의 한사람의 무제한 요금제를 가입한 후, 가족회원에게 데이터를 자유롭게 나눠준다고 추천하더군요. 제가 가입한 무제한요금 78 요금제는 가족회원, 결합회원에게 약 12기가의 데이터를 줄 수 있는 요금제 있습니다.무제한요금 88 요금제는 이보다 더 많은 데이터를.. 2018. 10. 8. 회사가기 싫어!! - 내가 싫어하는 직장상사 스타일 Top 3 어느새 회사 생활을 한 지 벌써 20년이 넘었다. 대기업에서 시작해서 벤처, 스타트업, 상장사 등 몇몇 회사를 거치면서 다양한 사람들을 만났다. 좋은 사람도 있었고, 정말 마음에 안드는 사람도 있었다. 전쟁터 같은 직장을 다닐 수 있는 것도 좋은 사람이 곁에 있어서였고, 괜찮은 직장을 그만두는 것도 마음에 안드는 지랄맞은 상사가 있어서였다. 그동안 경험한 회사 이야기를 앞으로 좀 풀어놓으려 하는데 오늘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직장 상사 스타일 Top 3를 말해본다. 1. 대기업 회장님 스타일 의전에서 시작해서 의전으로 끝을 맺는 상사다. 보통은 중간 관리자가 아닌 고위급 임원이거나 CEO가 그렇다. 뭐 하나 자기 손으로 하질 않는다. 아니 어쩜 못하는 것일 수도 있다. 예전 직장의 사장이 그랬다. 나와 나.. 2018. 9. 16. 갤럭시 노트9과 아이폰X의 카메라 외관 비교 신형 스마트폰 아이폰 X와 갤럭시 노트9의 외관을 간단히 비교해 봤습니다. 무엇보다 두 스마트폰의 케이스를 제거하고 보니 눈에 띄는 차이점이 있네요. 먼저 크기입니다. 아이폰 XS와 갤럭시 노트 9를 비교하는 것이 맞겠죠. 왼쪽이 아이폰X, 오른쪽이 갤럭시 노트9입니다. 갤럭시 노트9이 확실히 시원시원하네요. 다음은 뒷면입니다. 왼쪽이 아이폰, 오른쪽이 갤럭시입니다. 카메라 위치가 완전 다릅니다.아이포은 왼쪽에 세로로, 갤럭시는 중앙에 가로로 위치하고 있습니다. 카메라를 자세히 보니 아이폰은 카툭튀네요.이렇게까지 튀어나올 필요는 없을텐데, 케이스를 사용하지 않으면 외관의 카메라 부분에 흠집이 잘 생길 것 같습니다. 이에 반해 갤럭시 노트9의 카메라는 상대적으로 튀어나온 정도가 덜 합니다. 완전한 평면은 .. 2018. 9. 15. 카니발과 함께하는 올포유 챔피언십 2018 뜨거웠던 여름이 지나가고 선선한 가을이 왔습니다. KLPGA 골프대회도 이제 정점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느낌입니다. 이번주에는 올포유 챔피언십이 경기도 이천 사우스 스프링스CC에서 열립니다. 올해 처음 생긴 대회로 총 상금은 8억원이네요. 올해는 오지현 프로, 이승연 프로 등만 2승으로 다승을 할 뿐 매 대회 새로운 우승자가 나와 대회를 보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상대적으로 우승자 맞추기가 참 어렵네요. ㅎㅎ 이번 대회는 4라운드로 진행됩니다. 티켓가격은 3만원으로 한 장의 티켓으로 4라운드를 모두 관람할 수 있습니다. 티켓을 구입하면 모자/우산/식음 쿠폰 등 다양한 헤택을 드리는 것으로 공지되었네요. 무엇보다 4라운드 종료 후, 우승자가 추첨하는 대상 경품이 카니발입니다. 골프대회에서 카니발을 경품으로 .. 2018. 9. 12. 바탕화면에 바로 메모할 수 있는 갤럭시 노트9의 신박한 기능 갤럭시 노트9의 개봉기와 짧은 후기를 올렸습니다. 노란색 펜이 강렬한 갤럭시 노트9 개봉 및 사용후기 갤노트9의 관심이 높아서인지 아니면 받았던 높은 관심에 비해 기능이 그저그래서인지 많은 분들이 "갤럭시 노트9"으로 짧은 글을 찾아주셨습니다. 저는 메모를 좋아하는 편이라 이번에 갤럭시 노트9을 사용하면서 노트 기능에 대해서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게 되었는데요. 보통은 스마트폰을 켠 상태로 펜을 꺼내 에어커맨드 상태에서 노트를 열거나 펜으로 스마트폰을 컨트롤 했었습니다. 전부터 그게 익숙해서 당연히 그 순서로 사용을 했었는데요. 갤노트9을 켜지 않은 상태에서 펜을 꺼냈다가 즉시 메모할 수 있는 기능이 나타나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ㅎ~ 이런 기능이 있었네요. 펜을 꺼내서 바로 갤노트9의 바탕화면에 .. 2018. 9. 11. 노란색 펜이 강렬한 갤럭시 노트9 개봉 및 사용후기 2년 가까이 아이폰 7 Plus를 사용하다가 기회가 생겨 갤럭시 노트9을 손에 넣었습니다. 노트8 시리즈때부터 꼭 한번 써보고 싶었는데, 드디어 인연이 닿았네요. 아이폰을 떠나 안드로이드폰으로 오고자 했던 가장 큰 이유는 통화 녹음 기능 때문입니다. 업무상 전화를 많이 받는 편인데요. 시끄러운 곳에서 고객이 요구사항을 한웅큼 말할 때, 받아적기 좀 애매한 상황일 때, 그냥 편하게 "네~ 알겠습니다."라고 상황을 정리한 뒤, 녹음된 내용을 듣고 업무를 하면 그나마 편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아이폰은 그게 안되어 정말 아쉬웠거든요. 갤럭시 노트9을 개봉했습니다. 노란 종이에 갤럭시 노트 시리즈의 시그니처라 할 수 있는 펜이 딱~ 보이네요. 강렬한 노란 색깔의 펜입니다. 눈에 확 들어오네요. 펜을 끼우려고 .. 2018. 9. 8. 이전 1 ··· 29 30 31 32 33 34 35 ··· 15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