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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에서는 티스토리가 안된다. 그동안 티스토리를 파이어폭스로 관리하고 있었습니다. Explore보다 빠른 것 같기도 하고 티스토리에 글쓰고 블로그 관리하는데는 오히려 나은 것 같아서 주욱 사용을 했었는데 파이어폭스를 Upgrade한 후 부터는 티스토리에서 "글쓰기"가 전혀 안되더군요. 파이어폭스에서 글쓰기를 하면 위 그림처럼 하얗게 나오고 아무 동작도 안됩니다. ㅜㅜ 나만의 문제일까? 생각하고 며칠동안 그냥 Explore를 사용하면서 버텼는데 불편해서 안되겠더군요. 그래서 고객센터에 문의를 했습니다. 내가 사용하는 파이어폭스 버전이 3.5 b4인데 글쓰기가 안된다. 라는 내용으로요. 그랬더니 30분만에 답변이 왔습니다. 참 빨리 오네요. 결론은 당분간 파이어폭스를 다운그레이드하여 사용하라는 내용입니다. ㅜ.ㅜ 살짝 실망했습니다. 다운.. 2009. 5. 7.
경상도 칼국수와 전라도 칼국수 이번 연휴에 경상도 경주와 전라도 전주를 여행했습니다. 경주에서도 칼국수를 먹었고 전주에서도 칼국수를 먹었습니다. 일부러 그런것은 아닌데 두군데서 먹고나니 비교가 좀 되네요. 위에 것은 경주에서 먹었던 칼국수입니다. 대릉원(천마총) 주변의 작은 식당에서 시킨 것입니다. 아래 것은 전주에서 먹은 칼국수입니다. 베테랑 칼국수라는 식당인데 전주에서는 꽤 유명한 식당이라고 합니다. 맛은 전주에서 시킨 칼국수가 훨씬 좋았습니다. 물론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 2009. 5. 6.
어린이용 제품 중 이 회사 제품들은 구매하지 마세요. 지난 4월말에 기술표준원이 어린이용 각종 제품에 대해서 안전기준에 부합한지 그렇지 않은지를 조사하여 발표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 때 회사명과 해당 업체의 제품명을 발표하지 않아 반쪽짜리 조사란 말이 돌기도 했었습니다. 그때 해당하는 제조업체나 수입업체들이 알아서 제품 판매를 중지하거나 수거를 했나 봅니다. 기술표준원에 들어가보니 시정조치를 내렸음에도 불구하고 이행하지 않은 회사와 그 회사가 제조/유통시킨 상품명을 공개하였습니다. 아래 목록을 잘 살펴보시고 상품을 구매하실 때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2009. 5. 6.
해결되지 않는 '실종 아동 문제', 참으로 답답합니다. 어제는 어린이날이었습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아이들의 손을 잡고 놀이동산, 동물원 등을 다녀왔을 것 입니다. 하지만 자기 아이들을 잃어버린 부모님들은 어제같은 어린이날이 가장 괴로운 날이었겠지요. 우리나라는 실종 아이들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대처하지 않은 것 같습니다. 다들 남의 일이라고 느끼는 것 같기도 하구요. 간혹 이런저런 사람들에게 들리는 이야기들을 보면 실제로 실종 아이들을 보호하고 있는 보육원 같은 시설에서는 보호하고 있는 사람의 숫자대로 나라에서 지원금을 받기 때문에 실종 아이들을 찾으러 가도 적극적으로 찾아주지 않고 형식적으로 응대한다는 이야기들이 많습니다. 이런 사실들을 정부에서는 아는지 원~~~ 물론 정확하지 않은 정보일 수 있지만 이런 이야기들이 시중에 돌아다닌다는 것은 그래도 어느정도 .. 2009. 5. 6.
배추, 상추 새싹 겉절이 약 3주전에 씨부렸던 배추, 상추, 겨자채가 무척 자랐습니다. 씨를 뿌리고 난 후 일주일쯤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종도 심었는데 괜히 심은 것 같습니다. 배추, 상추, 겨자채가 엄청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 오늘 오후에 가서 배추, 상추를 잘 솎아 주었습니다. 솎아낸 배추와 상추를 가지고 겉절이를 해 먹으면 아주 신선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모종보다도 씨뿌린 것이 더 잘 자랍니다. ㅎㅎㅎ 배추의 밀도를 줄이고자 잘 솎아주었습니다. 틈틈히 잘 솎아 주어야 배추가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이 많은 것을 언제 키워서 먹을까요? ㅎㅎㅎ 솎아낸 것들을 가져다가 집에서 맛있는 겉절이로 먹었습니다. 2009. 5. 5.
2009 텃밭일기, 배추, 상추 솎아주기 그리고 새싹 겉절이 ^^; 약 3주전에 씨부렸던 배추, 상추, 겨자채가 무척 자랐습니다. 씨를 뿌리고 난 후 일주일쯤 지나서 혹시나 하는 마음에 모종도 심었는데 괜히 심은 것 같습니다. 배추, 상추, 겨자채가 엄청나게 잘 자라고 있었습니다. ^^; 오늘 오후에 가서 배추, 상추를 잘 솎아 주었습니다. 솎아낸 배추와 상추를 가지고 겉절이를 해 먹으면 아주 신선하고 맛있을 것 같습니다. 모종보다도 씨뿌린 것이 더 잘 자랍니다. ㅎㅎㅎ 배추의 밀도를 줄이고자 잘 솎아주었습니다. 틈틈히 잘 솎아 주어야 배추가 크게 자란다고 합니다. 이 많은 것을 언제 키워서 먹을까요? ㅎㅎㅎ 솎아낸 것들을 가져다가 집에서 맛있는 겉절이로 먹었습니다. 크~~~ 2009. 5. 5.
산타페 140,000 Km 운행 이번 연휴를 맞이하여 가족과 함께 여행을 갔습니다. 분당을 출발해서 경주 - 남해 - 전주 - 안성을 둘러보는 코스였습니다. 계획이 좀 타이트했는지 가족들이 약간(?) 힘들어하네요. ㅎㅎㅎ 지금의 애마 산타페를 2003년 1월에 구입했습니다. 업무상 대전 출장이 많아서 주행거리가 제법 올라갔는데요. 이번 여행해서 정확히 14만키로를 넘어가네요. 운좋게 딱 140,000 Km를 찍었길래 기념으로 한장 찍었습니다. 그동안 관리를 꾸준히 해서 특별하게 돈 들어갈 일이 없었는데 앞으로는 조금씩 들어갈 것 같네요. 그래도 큰 고장없이 잘 다니는 산타페... 역시 좋은 놈인 것 같습니다. 와이프가 30만까지 타면 차를 바꿔도 된다고 하는데 그날이 언제 오려는지 모르겠습니다. ^^;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도 고고싱!!.. 2009. 5. 5.
플랭클린 플래너 vs Inno Works 플래너 근 3년에 넘게 플랭클린 플래너를 써 왔습니다. 회사에서 아무도 쓰지 않을 때 플랭클린 플래너 클래식 사이즈를 떡하니 사서 내외부 미팅에 가지고 다녔더니 그 다음해 부터 회사에 유행처럼 번지기도 했습니다. 사장님께서 팀장이상은 다 플래너를 쓰라고 당부도 하시고.. 약간의 지원금도 주시고...ㅎㅎㅎ 굳이 시간관리라는 말을 하지 않아도 플래너를 쓰게 되면 어느정도까지는 자신의 일상을 돌아보게 됩니다. 물론 기본적인 전제는 꼼꼼하게 자신의 업무, 생활 등을 기록한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플랭클린 플래너를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는 바로 플래너 속지 안에 있는 문구들 때문입니다. 여러개의 프로젝트를 동시에 진행하고 한창 힘들어서 회사를 그만두고 싶을 때 어느 순간 눈에 들어오는 문구가 있었습니다. "장애물이 없.. 2009. 4. 30.
제품리콜 정보, 충전식 청소기 일렉트로룩스 코리아에서 판매중인 충전식 청소기에 대해서 자진 리콜을 실시하고 있네요. 아래는 해당 내용입니다. 참고하시길... 그림을 클릭하시면 크게 보실 수 있습니다. 2009. 4.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