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림동먹거리1 신림동 순대타운, 추억은 추억으로만 남겨야 할 듯 신림동 순대타운대학 시절 정말로 자주 가서 순대와 술을 먹었던 추억의 장소입니다. 정말 오랜만에 지인들과 순대타운에서 옛 기억을 되살리며 순대와 술을 먹었는데요.아~~ 분위기와 서비스가 옛날 같지 않네요. 신림역을 지날 때면 순대타운이 예전보다 장사가 안되어서 많이 죽었다는 소리를 듣고 했습니다.그때는 코로나 때문에 손님이 없어 버티지 못했고 그 여파가 지금도 이어지고 있다고 생각을 했었는데요. 막상 가서 순대타운을 돌아보니 그것이 아니었습니다. 불친절하고 힘이 하나도 없는 알바생. 뭔가 물어봐도 답을 안하는지 못하는지 말을 전혀 하지 않습니다.가게에 들어올 때만 큰소리로 안내하고 그 뒤로는 관심을 두지 않는 매니저소주, 맥주를 시켜도 전혀 시원하지 않는 완전 미지근한 술을 가져다 주는 등시작부터 실.. 2025. 8.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