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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메일함에 쌓여있는 메일들을 정리하다가 눈에 띄는 괜찮은 내용이 있어서 공유를 하고자 포스팅을 합니다. 자동차를 같이 타고 갈 때 주의사항입니다. 특히 운전자가 음주운전을 할 때는 아예 타지 말라는 군요. 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 남의 차에 동승하면 운전자와 공동 운행을 한다는 생각을 가져야 합니다. 그렇게 하지 않은 상태에서 운전자의 잘못으로 교통사고가 발생하면 자동차보험에서 동승자에게 지급하는 사고 보상금이 자칫 삭감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동승자가 운전자의 행동을 보고 사고 발생의 가능성을 인지했으면서도 계속 운행하도록 방치했다면 자동차보험사에서 지급되는 사고 보상금이 더욱 많이 삭감될 수 있습니다. 아래에 남의 차에 동승할 때 주의할 점 5가지를 알려드리오니 꼭 알고 계시기 바랍.. 2007. 10. 25.
문국현, "후보단일화 관심없다" 창조한국당(가칭) 문국현 후보는 범여권 후보 단일화에 관심이 없다는 뜻을 나타냈다. 국민들이 기존의 정당을 부패와 실정을 이유로 거부하고 있는데 어느 정당과 연대를 하겠느냐는 것이다. 그러나, 중소기업을 살리고 교육과 인적투자를 늘려 국가경쟁력을 끌어올리려는 뜻이 있는 인사들이 창조한국당으로 오면 받아들이겠다는 뜻도 밝혔다. 일각에서 나오는 후보단일화를 위한 사퇴에 대해서도 입장을 분명히 밝혔는데 사퇴를 할 것 같으면 아시아 최고 연봉자로 있지 뭣하러 선거에 나왔겠느냐며 사퇴에 대한 입장을 분명히 밝혔다. 오늘자 오마이뉴스에 의하면 대통합민주신당 의원들 상당수가 심정적으로는 문국현 의원을 지지한다고 한다. 또한, 사이버상에서는 이미 2007 대선 구도가 문국현 VS 이명박으로 흘러가고 있는 모습이다. 정.. 2007. 10. 25.
정말로 한나라당은 네이버를 평정한 것인가? 오늘 뉴스를 보다가 이런 기사를 봤다. “정권 잡으면 너희 다 죽는다”… 이명박 ‘포털 회의’ 파문 기사 원문보기 요즘 블로그에서도 네이버 직원인 분과 다른 분 사이에서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는 편집을 한다 안한다 등으로 잦은 토론(?)을 하는 것 같다. 바로 얼마전에 있었던 네이버 댓글 사건도 그렇고 말이다. 선거관련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달지 않도록 한다고 하면서 특정 후보의 비난성 기사에 대해서는 댓글을 허용했으니 블로그들이 난리날 만도 하다. [신비한 신묘의 이야기 글 보기] 이 기사가 사실이라면 네이버가 한나라당을 옹호하지는 않더라도 최소한 한나랑에 의해서 Control 되는 것은 맞는 것 같다. 네이버는 평정했고 다음은 폭탄이라는 발언인데 앞으로 상당한 논란을 가져올 것 같다. 물론, 위.. 2007. 10. 24.
입소문이 가장 믿을만 하다. 얼마전 CGM(Consumer Generated Media)에 대한 포스팅을 한 것도 있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입소문이 가장 확실한 광고임을 증명(?)하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AC닐슨은 최근 전 세계 47개국 2만6486명을 대상으로 ‘광고 유형별 신뢰도’를 설문한 결과, 한국인들의 87%가 ‘소비자들의 추천’를 신뢰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23일 밝혔다. 소비자들의 추천은 13개 광고 유형 중 가장 높은 신뢰도를 기록했으며, TV(71%), 신문(64%), 라디오(50%), 잡지(46%) 등 전통 매체의 광고에 비해도 월등히 높았다. 한국인들은 휴대전화 문자 광고(12%), 온라인 배너 광고(20%), 영화 시작 전 광고(32%) 등을 못 미더워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한국인들은 온라인에 게시된 소비자 .. 2007. 10. 24.
황의 법칙 8년째 입증 황의 법칙(黃의 법칙, Hwang's Law)는 반도체 메모리의 용량이 1년마다 2배씩 증가한다는 이론으로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이 '메모리 신성장론'을 발표한 내용이다. 올해도 이 법칙을 증명하기 위해 삼성전자는 많은 노력을 했을 것이다. 그리고 그 결과 어제 23일 30나도 64기가 낸드플래시 메모리를 개발했다고 발표했다. 크기를 논할 때 항상 나오는 비유지만 손톱만한 메모리에 MP3 32,000곡, DVD 화질 영화 80편, 신문은 800년 분, 사진은 72,000장이 저장되는 엄청난 발전이다. 과거 1960년대에 반도체 시대가 시작되면서 인텔사의 공동설립자인 고든 무어(Gordon Moore)가 마이크로 칩은 저장용량이 18개월 즉 1년 6개월마다 2배씩 증가하며 PC가 이를 주도한다는 이른바 무어.. 2007. 10. 24.
휘발유값 리터당 39원 바가지 기름값 관련된 보도가 연일 나오고 있다. 유가가 경제하고 직결되어 있지만 특히나 휘발유값은 서민의 살림살이하고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정유사들은 자기 잇속을 무지하게 챙기고 있다. 작년 연말에는 엄청난 성과급을 주었다는 소식도 있었다. 오늘 소식은 이렇다. 국회 정무위 소속 진수희 의원(한나라당)은 22일 보도자료를 통해 정유사들이 올 상반기에도 공장도 가격을 부풀려 신고하는 방법으로 바가지를 씌웠고 정부는 유류세를 더 거두기 위해 이를 묵인해 소비자들은 휘발유 기준으로 ℓ당 39원씩 모두 1870억원을 더 부담했다고 발표했다. 진 의원은 올 상반기 휘발유 1ℓ 평균 소비자 가격은 1477원이고 이 중 공장도가격이 542원, 유류세가 878원, 정유업계 마진이 57원으로 알려져 있지만.. 2007. 10. 23.
잊지말자 김대업! 속지말자 김경준!! 오늘 한나라당으로부터 온 메일에 들어있는 내용입니다. LBM은 BBK와 전혀 상관없다 검찰,금감원 조사서 이미 밝혀져 사기범 입에 국가 미래를 맡길 건가? 라고 되어 있습니다. LBM은 김경준씨와 전혀 상관이 없다는 것이죠.. 그런데 9시에 뉴스를 들어보면 아주 웃깁니다. 한나라당의 변호사가 미국 법원에 김경준씨 한국 소환을 미뤄달라는 신청을 또 했다는 겁니다. 이미 한번 신청을 했었으나 미국 법원이 그 신청을 기각했는데 이번에 또 소환을 미루는 신청했다는거죠. 미국에서도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고 말을 하고.... ㅡ.ㅡ 창피한 일입니다. 김경준씨와 전혀 상관이 없고, 검찰 조사에서도 깨끗하다면 두번씩이나 귀국을 하지 못하도록 할 필요가 있을까요? 다시 한번 상기해야겠군요. 잊지말자 김대업.. 들어보자 김.. 2007. 10. 22.
휘발유값 리터당 공장도가격 593원, 세금은 883원. 세금 폭탄이다... 기름값 문제는 어제 오늘 이야기가 아니지만 매번 기름값에 붙는 세금을 볼 때마다 참으로 어이가 없다. 또한, 재경부 장관이 "세금을 내리면 휘발유 소비가 늘어난다"며 세금을 내리지 않은 것은 더욱 어처구니가 없다. 정부가 세금을 내리지 않은 진짜 이유는 손쉬운 세원 확보일 것이다. 많은 국민들이 다 알고 있는데 정부가 이를 모르는 척 하는 것이다. 정부는 지난해 기름관련 세금으로 23조원이 넘는 돈을 거둬들였다. 우리나라 전체 세금의 20%에 달하는 금액이다. 이 돈을 다 어디다가 썼는지 궁금하다. 이 휘발유에 붙는 세금을 한번 살펴보자. 휘발유가격을 1532원으로 잡을 때, 원가는 593원이고 세금은 883원, 그리고 유통마진이 56원이다. 세금이 원가보다 비싸다. 배보다 배꼽이 훨씬 큰 셈이다. 세금.. 2007. 10. 22.
한나라당 이재오 의원 시민에게 딱 걸렸네.. 한나라당 이재오 최고위원이 시민에게 딱 걸렸다. 이재오 최고위원은 지난 추석연휴에 이명박 후보의 한반도 대운하 공약을 지원하기 위해 직접 자전거를 타고 해당 구간을 탐방했다. 9월 22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낙동강 하구를 출발해 서울 여의도까지 총 550Km를 자전거로 달리며 대운하 구간을 탐방했고 그 기간동안 각종 매체와 했던 인터뷰에서 한반도 대운하가 꼭 필요하다고 역설하기도 했다. 직접 한반도 대운하가 될 곳을 살펴보니 대운하가 없으면 안되겠다는 것이다. 반대의견도 있었다. 같이 동행했던 (실제로 초청이 된 것은 아닌 것 같고 같은 길을 달린 것 같다) 환경단체 분이 손석희 시선집중에서 인터뷰했던 내용으로는 22일부터 26일까지 550Km를 자전거로 달리기에 바빴지 대운하 구간을 꼼꼼이 따져보고 분.. 2007. 10.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