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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뚜기의 새로운 라면, 미역국라면 레알 후기 오뚜기(일명, 갓뚜기)에서 새로 출시한 라면 리뷰입니다. 요즘 중딩들 사이에서 한창 핫한 라면이라고 하네요. 바로 "쇠고기 미역국라면"입니다. 호기심에 한 팩을 사왔는데, 라면을 보자마자 "이거 완전 맛있다고 소문난 라면인데..." 라며 중딩 따님이 반색을 하네요. 포장을 살펴보니, 일반 라면처럼 4분 30초 이상을 끓이는 것이 아니라 딱 2분만 끓이는 것이네요. 조리법을 살펴봤습니다. 1. 물 500ml를 넣고 건더기 스프를 넣고 물을 끓입니다. 2. 물이 끓으면 액체스프와 면을 넣고 2분간 끓입니다. 뭐.. 시간이 2분이라는 것 외에 딱히 다른 것은 없네요. 내용물을 살펴보겠습니다. 건더기스프, 액체스프 그리고 면 입니다. 면말이 가늡니다. 오뚜기의 스낵면과 같은 면을 사용하는 것 같습니다. 물을 끓.. 2018. 11. 25.
직딩일기, 직장인의 병 중 갑 오브 갑인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참 좋은 말이다. 상대방의 배려에 대한 고마움을 표현하는 말이고, 나도 예의있게 보이니 얼마나 좋은 말인가? 하지만!! 회사에서는 저 "감사합니다"라는 말이 꼭 고맙게만, 예의있게만 들리지도, 보이지도 않는다. 사무실에서는 모든 전화, 이메일, 메신저의 마지막에 습관적으로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붙이게 된다. "넵"과 더불어 직장인병이라 할만큼 많이 사용한다. 내가 부탁을 하고, 상대방이 이를 들어주거나 카운트파트인 타 회사 직원에게 업무 의뢰를 하고 결과를 받는 등 "감사합니다."라는 말을 써야 하는 상황은 물론이고, 모든 이메일의 마지막에, 거의 모든 전화의 마지막에 "감사합니다~~"라고 쓰게 된다. 너무 많이 쓰다보니 실생활에서 부모님과 전화하다가도 감사합니.. 2018. 11. 23.
직딩일기, 사장님께 매년, 매월 듣는 레코드판 튀는 이야기는? 2018년도 어느덧 11월 중순입니다. 늘 그렇지만 연말이 다가올수록 시간 참 빠르다는 생각이 듭니다. 항상 뒤를 돌아보니 그런거겠지요? 회사를 다니면 특히, 회사의 매출을 책임지는 영업이나 팀장급 이상, 임원을 맡게되면 매월초에 듣는 똑같은 이야기가 있습니다. 정말 지겹도록 듣는 이야기죠. 사장님 입장에서는 어떻게든 동기를 부여하고 경각심을 일으키고 싶어서 하는 말일테지만 들어도 들어도 와 닿지 않는 말들입니다. 1월 : 새해가 시작되었다. 올해도 열심히 해보자. 2월 : 벌써 올해의 6분이 1이 지나가고 있다. 매출이 시원찮으니 분발하자. 3월 : 올해의 4분의 1이 지났다. 매출은 전년대비 떨어진다. 4월 : 악~ 3분의 1이 지났고, 이제 올해도 얼마 안남았다. 6월 : 올해의 절반이 지났다. 실.. 2018. 11. 19.
직딩일기, 주말에 울려대는 카톡은 정말로 참을 수 없다. 주 52시간이 도입되기도 했지만, 요즘은 특별한 일이 아니면 주말에 출근 즉, 특근을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평일에 바짝 야근을 하더라도 금요일 이른 오후에 가능한 모든 일을 끝내놓고 여유로운 주말을 맞이하는게 직장인으로 가장 최상의 시나리오이다. (물론, 평일에도 칼퇴근을 할 수 있다면 더할 나위없이 좋겠지만...) 이렇게 맞이한 주말은 고매하신 이사, 팀장, 부장님이 보낸 한 통의 메신저로 산산조작 날 때가 있다. 본인들이 주말에 일하고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은 것인지 뭘 그렇게 물어본다. 월요일까지 뭘 해달라고 대놓고 업무지시를 하는 이사님이 있는가 하면, 꼭 지금 안해도 되는데... 라고 시작하면서 꼬치꼬치 말을 시키며 나를 불편하게 하는 팀장도 있다. 그렇게 답을 하다보면 어느새 나는 일을.. 2018. 11. 18.
회사가기 싫어!! 점심식사 후 오침을 취하는 직장 상사를 이해해 주세요. 1. 회사생활을 하면서 점심시간만큼 소중한 시간은 없습니다. 제 경우는 점심 메뉴를 고르는데 시간을 낭비하지 않으려고 일주일의 점심 메뉴가 거의 정해져 있죠. 요일별로 거의 한 곳을 정해서 방문하는 케이스입니다. 점심을 후딱 헤치우고, 저만의 시간을 갖기 위해서죠. 2. 나이가 40대를 넘어가기 시작하면 신체 능력이 조금씩 떨어집니다. 건강검진에서도 생애전환기라는 말을 부쳐 검진을 받으라 하니까요. 40대가 되면 점심 식사를 하고 나면 그렇게 졸릴 수가 없습니다. 자리가 돌아오면 나도 모르게 저절로 눈이 감기고 잠을 자게 됩니다. 이른바, 오침을 갖게 되는거죠. 나이가 들어 소화능력이 좀 떨어지니 다른 곳의 신체 기능을 끄고 잠시 동안 소화에 집중하려고 졸린 것이랍니다. 저는 운동을 평소에 조금씩 하는 .. 2018. 11. 15.
현대카드의 참 쉬운 신용카드 해지 신청과 처리 살면서 내 뜻대로 하기 힘든 일 중 하나가 바로 신용카드 해지일 것입니다. 요즘은 그나마 상황이 나아지긴 했지만, 그래도 신용카드를 해지하겠다고 마음먹고 카드 고객센터에 전화를 하면 우선 몇번의 전화돌림은 감수해야 합니다. 그 후, 전문 상담원과 통화를 할 때면 높은 내공이 요구됩니다. 난 분명 해지를 원하고 해지를 해달라고 말을 해도 상담원은 꿈적하지 않고 이런저런 감언이설로 해지를 하지 않게끔 유도를 하죠. 보통은 이런 멘트를 많이 듣습니다. 1. 연회비가 없는 신용카드로 바꾸어 줄테니 갖고만 있어라. 2. 우리회사 신용카드를 만들기 어렵다. 이번에 해지하면 다음에 카드를 만들 때, 또 복잡한 심사를 받게 되니 그냥 유지하는게 여러모로 좋다. 3. 당신에게만 특별한 혜택을 주겠다. 등등.. 어제 카드.. 2018. 11. 14.
회사가기 싫어!! - 사장님의 단골멘트에 속지 말자!!! 내 방은 항상 열려 있으니 언제든지 들어와도 된다. 스마트업이 아닌 어느정도 규모 이상의 회사라면 사장의 이 말을 절대 곧이 곧대로 들으면 안된다. 보통 연초 시무식이나 회식 자리에서 이런 말을 하는데 이 말을 철썩같이 믿고 그동안의 불만을 잘 이야기 하면 해결해 주겠지 하는 기대를 품고 그 방으로 들어가면 오히려 찍힐 확률이 매우 높다. 면담 자리에서는 대충 "알았다. 노력해보자." 정도의 답변을 듣게 되지만 사장은 바로 담당 임원들을 소집하여 그 직원을 낱낱이 파헤친다. 일을 잘하는 친구냐? 근태는 괜찮냐? 팀에서 말썽을 부른 적은 없느냐? 원래 저렇게 불평이 많으냐? 등등 결국 사장의 말만 믿고 사장에게 직접 불평, 불만을 이야기 했다가 일년내내 시달리는 상황이 오고, 평가도 좋게 받지 못한다. 사.. 2018. 11. 14.
10대 자녀와 가볼만한 퓨전짬뽕집, 니뽕내뽕 분당서현점 레알 후기 오늘은 10대들이 좋아할만한 퓨전 짬뽕집을 소개합니다. 니뽕내뽕 ㅋ가게 이름만 들어도 막 짬뽕이 떠오릅니다.오늘 방문한 곳은 니뽕내뽕 분당서현점.분당 서현역 AK플라자 근처 건물 2층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예전 크레이지 덕 자리네요. 두 따님을 모시고 평일 저녁에 퓨전 짬뽕을 먹으로 갔습니다. 오늘 저녁 메뉴는 여러가지 퓨전짬뽕 중에서 차뽕, 일뽕, 로뽕을 먹기로 했습니다. 먼저 로뽕입니다. 한마디로 치즈가 잔뜩 들어갈 걸쭉한 짬뽕입니다. 맛있습니다. 결론부터 말하면 오늘 주문한 세가지 중 제일 괜찮았습니다. 다음을 일뽕입니다. 향이 진하고 초반 국물맛은 좋습니다.후추맛이 강하지만 먹을만 합니다. 마지막으로 차뽕입니다. 가장 전통적인 짬뽕에 가까운 음식입니다. 불맛을 내려고 채소를 웍에 확 태운 것이 보.. 2018. 11. 6.
코골이 스트레스를 10% 이상 줄여봅시다. 코골스탑 실 사용기 어릴 때는 그러지 않았는데, 결혼 후, 나이가 들어가고 술을 즐기다보니 코를 골게 되었습니다. 30대는 아내도 그럭저럭 참아줄만 했는지 코를 고는 것에 대해 심하게 어필하지 않았는데 40대부터는 그렇지 않은가 봅니다. 아무래도 술이 늘어가면서 코 안쪽이 조금더 늘어져서 코 고는 소리도 커지고 수면무호흡의 증상도 생겼나 봅니다. 저의 건강도 건강이지만 아내가 자꾸 잠에서 깨니 몹시 피곤해 하네요. 코골이 수술도 알아보았지만 검사비가 약 80만원으로 너무 비싸고 검사비 자체는 보험이 되지 않아 엄두를 못냈습니다. 또, 재발이 된다. 너무 아프다. 이물감이 있다 등등의 수술 후기도 선뜻 수술을 생각하게 되진 않더군요. 그렇게 시간만 보내다가 속은 셈치고 구입한 제품이 하나 있습니다. 예전에 보던 제품이긴 한데.. 2018. 11.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