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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2

패스트푸드는 월 스트리트에서 시작되었을까? 잡학박사들이 출연해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는 알쓸별잡을 우연히 다시 보게 되었습니다. 다시 봐도 재미있네요.김상욱 교수님이 뉴욕의 월 스트리트에서 베이글을 먹으면서 미국의 패스트푸드가 윌가에서 시작되었다는 이야기를 듣고 패스트푸드의 기원이 궁금했습니다. 음.. 그런데 제가 찾아본 바는 내용이 약간 다르네요. 월 스트리트와 샌드위치의 혼동월 스트리트가 위치한 뉴욕의 금융가 사람들은 분명히 매우 바쁩니다.업무량이 많고 경쟁이 치열하다 보니 레스토랑에서 느긋하게 식사할 여유가 없었던 것은 사실입니다.이로 인해 점심시간을 최대한 절약하기 위해 샌드위치를 자주 먹었다는 이야기가 생겨났습니다.샌드위치는 18세기 영국에서 카드 게임에 몰두한 존 몬터규 샌드위치 백작이 식사 시간을 아끼려고 빵 사이에 고기를 넣어 .. 2025. 3. 30.
맥도날드의 수제버거 서비스, 시그니처 버거 만들기 40대 아저씨에게 새로운 서비스의 경험을 시켜줘야 한다면서직원들이 데려간 곳이 있습니다. 바로, 맥도날드의 수제 버거 서비스인 시그니처 버거 서비스입니다. 버거에 들어가는 빵, 패티, 소스 등 다양한 재료를 자신이 직접 메뉴판에서 고르고 결제하면매장에서 바로 만들어서 제공해주는 개념의 서비스가 바로 맥도날드 시그니처 버거입니다. 현재, 맥도날드 청담DT점, 강남구청점, 신사역점에서 시행하고 있는데오늘 신사역점에서 체험(?)해 보았습니다. ^^ 신사역 8번 출구 100미터 앞 건물 2층에 있는 매장으로 갔습니다. 매장에 들어서면 시그니처 버거를 주문할 수 있는 단말기, 키오스크가 있습니다. 사용방법은 어렵지 않습니다.화면에 나오는 순서대로 시작부터 빵, 패티와 들어갈 재료를 고르고결제를 하면 주문서가 나옵.. 2016. 4.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