人生雜談 초등학교 1학년 하교길 by 분당아재 2009. 4. 19. 큰애가 어느새 2학년이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토요일에 큰애를 데리러 학교에 가보았습니다. 1학년 아이들이 집에 가려고 나와있는데 작년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2학년을 보다가 1학년을 보니 참 어려보였습니다. 우리애도 작년에는 저랬는데 말이죠. ㅎㅎ 담임선생님의 지도하에 나란히 나란히 집으로 갑니다. 장난도 치고 큰소리도 친구를 부르며 떠들면서 가지만 그대로 선생님을 뒤를 졸졸 따라가는 것이 확실히 초등학교 1학년입니다.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분당아재의 솔직한 블로그 관련글 수면 대장내시경 체험기 2009 텃밭일기 - 모종 심고 지지대 세우고... 대치동 슈퍼맨 상암동 LG텔레콤 1층에 있는 커피숍